자청2 [책리뷰]클루지 - 개리마커스, 현명한 선택과 결정을 원한다면 책과의 만남 이 책은 자청의 역행자에서 소개된 책 중 한 권이다. 아마 많은 분들이 어릴 때 학교에서 무릎에 충격을 주어 튀어 오르는 경험과 실험을 한 번 정도는 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항상 크고 작게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한다. 오늘은 버스를 타고 갈지, 지하철을 타고 갈지 그도 아니면 차를 타고 나갈지에 대한 것도 선택과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큰 선택과 결정을 필요로 하는 일보다는 작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놓여 있다. 이때, 우리는 매번 시간을 들여서 고민하고, 따져보면서 결정을 하진 않는다.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고, 1초 만에 결정을 할 수도 있다. 그중에는 조건반사적인 선택과 결정이 더 많을 테지만, 무조건반사적인 선택과 결정을 하는 일도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충분.. 2024. 1. 29. [책리뷰]역행자(확장판) - 자청, 경제적자유/인생의자유를 원한다면 책과의 만남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게 된 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 그전에는 소설책들을 많이 좋아했었다. 책을 사러 서점에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인문, 과학, 자기 계발 등의 다른 분야의 책들도 읽었는데 소설과는 또 다른 재미가 한가득 있었다. 하지만 자기 계발서들은 뻔하고 똑같은 이야기들만 하고 있었다. 책은 같은 책을 읽어도 읽는 사람에 따라 여러 생각들이 드는 것이 책이 가진 매력이라고 생각했기에 정이 가지 않았었다. 그러나 학교를 떠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 개발, 자기 계발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것들에 관심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자기 계발서를 읽어봤다. 그렇게 몇 권을 더 읽고서야 자기 계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모든 책들이 좋은 책이라 할 수는 없지만, 읽었던 좋은 자기.. 2024. 1. 29. 이전 1 다음